ℹ️ 본 리포트의 가격은 게스트가 실제 부담하는 월 고정비(월세+관리비 합산) 기준이며, 2026년 1월~10월 중순에 성사된 계약을 분석했습니다. '지방'은 서울·경기·인천을 제외한 국내 지역을 말합니다.
올해 엔코스테이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지역은 서울이 아니라 지방입니다.
1년 전 같은 기간과 비교해 지방 계약 건수는 약 14배, 거래액도 약 14배로 늘었습니다. 부산·대구·대전을 중심으로 유럽·북미 세입자들이 지방 매물을 찾기 시작했고, 그 흐름은 매달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확인했던 공식은 지방에서도 똑같이 작동합니다. 같은 지역, 같은 타입인데도 가격대가 맞는 매물에 계약이 몰리고, 시기를 아는 호스트가 장기 계약을 먼저 가져갑니다.
🤝 호스트님께 엔코스테이가 드릴 수 있는 것
올해 지방 계약 데이터가 보여준 세 가지 강점입니다.
1. 전 세계에서 찾아오는 세입자
올해 지방 계약 세입자의 국적은 프랑스(약 21%), 미국(약 13%), 독일(약 9%) 순으로, 유럽·북미 출신이 절반을 넘습니다. 러시아·캐나다·스페인이 그 뒤를 잇습니다.
✅ 지역 부동산이나 국내 플랫폼으로는 만나기 어려운 세입자들이, 엔코스테이에서는 지방 매물을 먼저 검색합니다.
2. 한 번 들어오면 이어지는 계약
지방 계약 5건 중 1건(약 21%)은 이미 살고 있는 세입자가 계약을 연장한 경우입니다. 서울·수도권(약 15%)보다 높습니다.
교환학생·어학연수·근무 목적으로 오는 세입자들은 학기와 근무 일정에 맞춰 입주·퇴실일이 정해진 상태로 문의하고, 만족하면 그대로 머뭅니다.
3. 지방에서 더 크게 작동하는 노출 혜택
장기 거주 혜택을 설정한 매물은 검색 결과 상위에 노출됩니다. 같은 지역 안에서 비교되는 매물 수가 많지 않을수록 이 노출 혜택의 효과는 더 직접적으로 나타납니다.
💡 호스트님께는 이런 뜻입니다 — 설정 하나로 내 동네 검색 결과의 맨 앞에 설 수 있습니다.
내 매물 가격과 시기를 아래에서 한번 비교해 보세요. 👇
📍 지방 계약이 가장 많은 3개 지역
지방 계약의 약 9할이 아래 세 도시에서 나왔습니다. 숫자는 지방 전체 계약 중 차지하는 비중과, 그중 3개월 이상 장기 계약 비율입니다.
1️⃣ 부산 지방 계약의 약 70% · 장기 약 21%
2️⃣ 대구 약 13% · 장기 약 27%
3️⃣ 대전 약 9% · 장기 약 50% ← 2건 중 1건이 장기!
경북·광주·충남·제주에서도 계약이 성사되고 있으며, 경북·광주는 들어온 계약의 절반 가까이가 3개월 이상이었습니다. 지방 어디든 장기 세입자가 찾아오고 있습니다.
👤 지방 매물에는 어떤 목적으로 오나요?
괄호 안은 그 목적으로 온 세입자 중 3개월 이상 계약한 비율입니다.
| 방문 목적 | 비중 | 3개월 이상 비율 |
|---|---|---|
| 여행 | 약 33% | 약 7% |
| 기존 계약 연장 | 약 21% | 약 10% |
| 교환학생 | 약 18% | 약 70% |
| 어학연수 | 약 10% | 약 31% |
| 근무 | 약 9% | 약 23% |
💬 여행 세입자는 단기로, 교환학생·어학연수·근무 세입자는 장기로 옵니다.
내 매물이 어느 쪽에 맞는지에 따라 전략이 달라집니다. 아래 지역별 가격대에서 확인해 보세요.
1. 부산
지방 계약의 약 70%가 부산입니다. 부산 안에서도 동네마다 들어오는 세입자가 뚜렷하게 다릅니다.
계약이 가장 많이 들어오는 가격대
- 오피스텔 월 130만원대 (장기 약 11%)
- 빌라 월 90만원대 (장기 약 36%)
- 고시원/원룸텔 월 50만원대 (장기 약 29%)
- 단독주택 월 100만원대 (장기 약 25%)
- 아파트 월 150만원대 (장기 약 16%)
동네별 특징
| 동네 | 부산 내 비중 | 중심 가격대 | 특징 |
|---|---|---|---|
| 수영구(광안리) | 약 40% | 월 110만원대 | 여행·단기 체류 수요가 가장 강한 동네 |
| 부산진구(서면) | 약 17% | 월 100만원대 | 단기와 장기(약 23%)가 고르게 |
| 해운대구 | 약 14% | 월 140만원대 | 단기 체류 중심 |
| 금정구(부산대 인근) | 약 10% | 월 50만원 전후 | 장기 비율 약 70% — 지방 최고 |
| 중구(남포·중앙동) | 약 9% | 월 60만원대 | 장기 약 33% |
💬 오피스텔을 월 150만원 넘게 설정하셨다면?
부산 오피스텔 계약의 절반은 월 95만~180만원 사이에서 이루어지고, 그 한가운데가 130만원대입니다. 광안리·해운대 오피스텔은 여행 세입자가 주 고객이므로 단기 세입자를 끊김 없이 받는 것이 핵심입니다.
👉 최소 숙박 7박을 열어 두고, 계약 사이 빈 날을 짧은 계약으로 메우세요. 엔코스테이에서는 7박부터 계약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 장기 세입자를 원하신다면 금정구·중구처럼 월 50~90만원대 빌라·고시원이 유리합니다. 이 구간은 장기 비율이 30~70%에 이릅니다.
2. 대구
대구 계약의 약 6할이 북구(경북대 인근)에서 나왔고, 고시원/원룸텔이 중심입니다.
계약이 가장 많이 들어오는 가격대
- 고시원/원룸텔 월 50만원대 (장기 약 17%)
- 오피스텔 월 160만원대 (장기 약 60%)
- 빌라 월 70만원대 (장기 약 50%)
- 단독주택 월 80만원대 (장기 약 50%)
💬 대구 고시원/원룸텔을 월 60만원 넘게 설정하셨다면?
대구 고시원/원룸텔 계약의 절반이 월 40~60만원 사이에서 이루어집니다. 계약이 가장 많이 들어오는 구간입니다.
👉 오피스텔·빌라·단독주택은 들어온 계약의 절반 이상이 3개월 이상 장기였습니다. 이 타입을 운영하신다면 장기 거주 혜택을 설정해 두시는 것만으로 장기 세입자의 선택지에 들어갑니다.
3. 대전
지방 3개 도시 중 장기 비율이 가장 높은 곳입니다. 들어온 계약의 절반이 3개월 이상이고, 평균 거주 기간도 약 80일로 부산·대구(약 60일)보다 깁니다. 동구(대전역 인근)와 유성구(대학·연구단지)가 중심입니다.
계약이 가장 많이 들어오는 가격대
- 고시원/원룸텔 월 80만원대 (장기 약 21%)
- 빌라 월 80만원대 (장기 약 60%)
- 아파트 월 150만원대 (장기 약 60%)
- 오피스텔 월 130만원대 (장기 약 100%)
💬 대전은 가격대가 맞으면 장기 계약이 들어오는 지역입니다.
👉 빌라·아파트·오피스텔 모두 들어온 계약의 6할 이상이 장기였습니다. 가격을 위 구간에 맞추고 장기 거주 혜택을 넉넉하게 설정해 두시면, 봄·가을 학기 장기 세입자를 받을 가능성이 커집니다.
💡 한눈에 보기
지방에서 타입별로 계약이 가장 많이 들어오는 가격대입니다.
| 타입 | 계약이 몰리는 가격대 |
|---|---|
| 고시원/원룸텔 | 월 50~80만원대 |
| 빌라 | 월 70~90만원대 |
| 오피스텔 | 월 130~160만원대 |
| 아파트 | 월 120~150만원대 |
| 단독주택 | 월 70~100만원대 |
✅ 이 구간 안에 있으면 → 계약이 들어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 이 구간 밖에 있으면 → 구간 안으로 조정하는 것만으로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지방에서도 장기 계약 한 건이 답인 이유
올해 지방 계약을 첫 계약 기간별로 나눠, 한 건당 평균 거래액을 봤습니다.
1개월 미만 약 80만원
1~3개월 약 170만원
3~6개월 약 410만원 (단기의 약 5배)
6개월 이상 약 800만원 (단기의 약 10배)
하루 단가는 길어질수록 낮아집니다(1개월 미만 약 5만원 → 6개월 이상 약 3만원). 하지만 한 건에서 들어오는 돈은 최대 10배이고, 체크인·청소·응대는 한 번으로 끝납니다.
(거래액은 게스트가 결제한 금액 기준이며, 실제 호스트 정산액은 서비스 수수료를 뺀 금액입니다.)
✅ 지방 계약의 약 4할은 아직 1개월 미만 단기입니다. 바꿔 말하면, 장기 계약으로 바꿀 수 있는 기회가 가장 많이 남아 있는 지역이라는 뜻입니다. 장기 거주 혜택을 설정한 매물이 그 기회를 먼저 가져갑니다.
📅 지방 장기 계약은 '3월'과 '8월'에 몰립니다
올해 지방 계약을 입주 월 기준으로 보면, 장기 계약이 들어오는 시기가 분명하게 두 번 있습니다.
| 입주 시기 | 특징 | 3개월 이상 비중 |
|---|---|---|
| 2~3월 입주 | 봄 학기 유학생·교환학생 | 약 40~45% |
| 4~7월 입주 | 여행·단기 체류 | 약 10~20% |
| 8월 입주 | 올해 지방 입주가 가장 많았던 달 | 약 44% |
| 9~11월 입주 | 가을 학기 일부 + 여행 | 약 10~30% |
8월 입주 계약은 지방에서 올해 가장 많았고 그중 약 44%가 3개월 이상, 평균 거주 기간은 약 95일이었습니다. 3월 입주도 약 44%가 장기였습니다. 둘 다 학기 시작에 맞춰 들어오는 수요입니다.
그 계약들은 언제 결정됐을까요?
3월 입주 약 6할이 2월 이전, 약 절반이 1월 이전에 요청 · 가장 빠른 문의는 전년 10월
8월 입주 약 7할이 7월 이전, 약 3분의 1이 6월 이전에 요청
💡 호스트님께는 이런 뜻입니다 — 3월 입주 장기 세입자를 받으려면 12월, 늦어도 1월 초까지 사진·가격·장기 거주 혜택이 정리되어 있어야 합니다. 세입자는 입주·퇴실일을 정해 놓고 문의하기 때문에, 준비된 매물이 먼저 계약됩니다.
겨울 준비의 진짜 목표는 "3월 입주 계약"이고,
12월이 실질적인 준비 마감선입니다.
⚡ 빠른 응답이 계약을 만듭니다
올해 부산·대구·대전 등 지방 매물로 들어온 예약 요청을 봤습니다.
약 86% 예약 요청에 24시간 안에 응답한 호스트 비율
10건 중 7건 이 응답 속도가 계약 체결로 이끈 예약 요청 비율
세입자는 여러 매물에 동시에 문의하고, 답이 빠른 매물부터 결정합니다. 호스트님들의 빠른 응대가 올해 성장의 바탕이 됐습니다.
💬 여기에 한 가지만 더해 주시면 됩니다
지방 매물 중 장기 거주 혜택을 설정한 곳은 아직 3곳 중 1곳(약 35%)입니다. 바꿔 말하면, 3곳 중 2곳은 아직 설정 전이라는 뜻입니다.
👉 지금 설정하시면 내 동네 검색 결과에서 앞자리를 선점하실 수 있습니다. 설정한 매물이 많아지기 전이 가장 유리한 때입니다.
✅ 지금 바로 해보세요
- ☐ 가격 확인 — 호스트 앱 → 스테이 관리 → 가격 수정에서 내 매물 가격을 확인하고, 내 지역·타입의 '계약이 몰리는 가격대'와 비교해 조정
- ☐ 장기 거주 혜택 설정 — 스테이 관리 → 스테이 수정 → 방 수정에서 90일부터 365일 구간까지 열어두고, 구간이 길수록 할인 비율이 커지도록 (8월 리포트 권장값 참고)
- ☐ 최소 숙박 7박 — 광안리·해운대처럼 단기 수요가 강한 동네라면 함께 열어 빈 날 메우기
- ☐ 응답 속도 — 예약 문의에 24시간 안에 답하기. 세입자는 답이 빠른 매물부터 결정합니다
- ☐ 미등록 지방 매물 등록 — 아직 올리지 않은 지방 매물이 있다면 지금 등록하기. 등록을 마치면 장기 거주 혜택 안내 화면이 바로 뜹니다
💬 마무리
올해 지방 계약은 1년 전의 약 14배가 됐고, 세입자의 절반 이상이 유럽·북미에서 왔습니다.
그 세입자들의 다음 목적지는 3월 입주이고, 그 계약은 12월부터 1월 사이에 결정됩니다.
👉 3월 입주 문의는 12월부터 들어옵니다. 지금 가격과 장기 거주 혜택을 정비해 두시면, 봄 학기 장기 세입자를 가장 먼저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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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호 「2026 상반기 서울 지역별 계약 동향 분석」에서 서울 5개 지역의 가격대를, 8월호 「2026 겨울 성수기 준비」에서 장기 거주 혜택 권장 설정값과 겨울 성수기 데이터를 정리했습니다.
📌 핵심 메시지
지방 매물도 같은 원리가 적용됩니다. 계약이 몰리는 가격대에 내 매물이 들어 있는지 확인하고, 장기 거주 혜택을 설정해 두세요.
※ 본 자료는 엔코스테이 내부 데이터 기반의 참고용 인사이트 리포트이며, 특정 수익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수치의 해석·개별 적용 방식에 대한 상세 상담은 응대 범위에 포함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최종 가격 설정과 적용 여부는 호스트님께서 직접 판단해 주시기 바랍니다.